시말서 쓰는법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다들 화요일 오후 스케쥴은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시말서 쓰는법 알아보기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시말서는 직장에서 일을하시는 분들이 쓰실텐데요. 직장 규율이 엄격할수록 시말서를 작성하는 경우가 많을텐데요.

학교다닐때는 말로 혼나거나 반성문을 제출하면 넘어가는 경우가 많지만, 직장인의 경우 성인이다보니, 실수에 대해서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하는데요. 저도 시말서를 작성해봤지만, 처음 시말서를 쓸때는 무슨 말로 시작을 해야하는지 조차도 모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만큼 처음 쓰실때는 어렵게 느껴지실수밖에 없으실텐데요.

시말서의 뜻은 대부분 아실텐데요. 반성문과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긴 합니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것을 담은 문서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반성문과 차이가 있다면, 학창시절때 작성하던 반성문은 단순히 반성을 하는 것을 보여주면 넘어가는데요. 시말서의 경우, 어떤 실수를 어떻게 했는지 작성을 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것을 상사에게 확실히 보여주셔야합니다. 어떤 양식으로 써야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문서작성을 하실때 기본적으로 신상정보를 적어주셔야합니다. 보통 오른쪽 상단에 적어주시면 되는데요. 소속, 직위, 연락처, 성명을 순서대로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그런 다음 아래쪽으로 시말서를 작성해 주시면 되는데요. 시말서는 너무 복잡하게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신상정보 아래쪽으로 시말서 내용을 작성해주시면 되는데, 간결하게 적어주시면 좋습니다. 어떠한 원인으로 인해 실수를 하게 되었는지 적어주시면 되는데요. 작성하실때는 거짓말을 하거나, 축소하려고 하지말고 있는 사실대로 적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거짓말을 하였을 경우에는, 나중에 더 크게 문제가 될수 있기 때문에, 사실 내용만 작성해줍니다.

그런다음, 마무리 하는 부분에는 앞으로 이런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책임감있는 모습을 보여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상사입장에서 보더라도 앞으로 그런 실수를 안하겠다는 의지가 보인다면 이해하고 넘어갈텐데요.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면, 다시 작성을 해야할수도 있으니, 상사에게 믿음을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시말서는 처음 쓰시면 어떤 말을 작성해야할지 전혀 감이 안오는데요. 쉽게 생각해서 내가 어떤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잘못을 했는지, 사실대로만 작성해주시면 크게 문제될것은 없는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하시고요. 이상으로 시말서 쓰는법 알아보기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