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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신고 준비물 알아보기

특급정보%% 2017. 9. 8. 13:22

안녕하세요. 다들 점심식사는 챙겨드셨나요? 오늘은 혼인신고 준비물 알아보기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저도 벌써 결혼한지가 4년정도 흐르다보니 어떻게 혼인신고를 했고, 준비물은 어떤걸 챙겨갔었는지 가물가물한데요. 혼인신고를 하러 구청에 가야하는것은 기억이 나는데, 뭘 준비해가야하는지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것 같아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요즘 인터넷으로 각종 서류나 사무관련해서 처리가 가능한데요. 혼인신고의 경우 중요한 일이다보니, 인터넷으로는 신청이 불가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직접 방문하셔서 신청을 해주셔야 하는데요. 시청이나, 구청, 면사무소등에서는 가능하지만, 일반적으로 동에 있는 동사무소 주민센터는 혼인신고가 불가합니다.



먼저, 결혼을 하시기 전이나, 후에 혼인신고를 하실텐데요. 가장 중요한 준비물은 신랑, 신부의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혼인신고를 위해서 꼭 두분모두 방문을 하지 않으시더라도, 신랑 신부중 한분이 방문하셔도 신고가 가능합니다. 단, 혼자 가시더라도, 두 분의 신분증은 모두 챙겨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못오신 분의 도장까지 가져가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신랑 혼자 혼인신고를 하러 갈 경우, 신랑 신분증, 신부 신분증, 신부 도장까지 지참하시면 됩니다.




혼인신고 서류를 작성하시다보면 증인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당사자를 제외한 증인 2명을 기재해주셔야 신고가 가능한데요. 보통 친인척분들중 두분을 작성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증인은 기재만 하시면 되고, 혼인신고를 하실때 같이 가시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가족분중 두분을 적어주시면 되는데요. 증인의 주민번호와 사인 또는 도장을 기재해주시면 됩니다.



혼인신고를 하러 가야하기 때문에, 혼인신고서가 있어야 합니다. 혼인신고서는 구청이나 시청에 신고를 하러 가시면 비치가 되어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혼인신고서를 미리 가져와서 집에서 작성을 해서 갔습니다. 혼인신고는 처음해보시는 분들이 많으시기 때문에, 시간이 꽤 걸립니다. 증인 2명의 정보도 적고 사인이나 도장도 찍어야 하기 때문에, 미리 가져가셔서 작성후에 가져가시길 추천드립니다.



당사자의 가족관계증명서가 필요합니다. 신랑, 신부의 가족관계증명서가 필요한데요. 보통 구청에서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실 필요는 없고, 서류를 작성해서 제출하시면 담당 공무원께서 확인을 해주시게됩니다. 



준비물이 크게 복잡한것은 없는데요. 아무래도 처음 작성해보는 혼인신고서가 작성하시는데 시간이 걸릴수 있습니다. 모르는 부분은 담당자분께 문의하시면 자세하게 안내를 받으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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