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암 초기증상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다들 점심식사는 하셨나요?

오늘은 설암 초기증상 알아보기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설암은 혀에 생기는 암인데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큰 원인으로는 흡연이나 음주가 꼽히는데요.

처음보면 구내염이랑 비슷하기때문에, '조금 지나면 낫겠지'라고 넘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구내염은 어떤 것인지 다들 아시죠?

구내염은 보통 영양소가 불균형해지거나, 스트레스와 피로등이 쌓일때 입안에 하얗게 생기는 궤양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설암도 초기에는 구내염처럼 단순 궤양으로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몇주가 지나도 계속적으로 통증이 있고, 상태가 호전되지 않는다면 병원을 찾아보시는 것이 좋은데요.

설암 발병률은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닙니다.

흔히 알려져있는 간암, 폐암, 위암, 대장암등 각종 암이 많지만, 그에 비해 설암에 걸리신분들은 적은편이지만, 가볍게 여기시면 안됩니다.

흡연이나 음주가 가장 큰 원인이긴 하지만, 구강내가 청결하지 않을 경우, 복합적인 원인에 의해서 발생될수 있습니다.

설암 초기증상으로는, 궤양이 생기는 경우가 있지만, 덩어리처럼 혀에 부종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1~2주 내에 없어진다면,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3주이상 증상이 지속된다면, 병원에 가셔서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목에 혹이 만져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감기에 걸릴경우 임파선이 부어서 목에 혹처럼 만져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1~2주 정도면 가라앉고, 사라지기 때문에 3주이상 지나도 목에 혹이 없어지지 않는다면 병원에 가셔서 진단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치아가 흔들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혀에 종양이 생기는 경우가 있지만, 잇몸에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 치아의 뿌리쪽으로 번지면서 치아가 흔들리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상증상이 느껴지신다면 병원에 가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요즘 의학이 워낙 발달하다보니, 암도 초기에 발견하게 되면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상 증상이 있다면 바로 병원을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치료 확률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오늘 오후도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요~

이상으로 설암 초기증상 알아보기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