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서 쓰는법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다들 추석 연휴는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사직서 쓰는법 알아보기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직장을 퇴사하기로 결정하셨다면, 사직서를 작성해서 제출을 해야하는데요. 회사에서 해고가 되는 경우가 아닌, 스스로 퇴사를 하는 경우에는 사직서를 제출하셔야합니다.

사직서를 처음 쓸때는 정말 뭐라고 써야하는지 모르겠더라고요. 직장 상황이 안좋아져서 해고 되는것이 아니라, 다른 분들은 계속 근무를 하셔야 하기 때문에, 최대한 피해를 덜 끼치고 마무리 하여야 좋을텐데요. 회사를 그만두기 위해서는 이해를 할만한 사유가 있어야 할텐데요.

퇴사를 하는 사유는 보통, 일이 힘들어서 견디기 힘든경우 또는, 다른 회사로 이직 하시는 경우가 많을텐데요. 그 외에도, 건강과 관련되서 그만두는 경우도 있고, 육아로 인해서 일을 그만둬야 하는경우가 있습니다. 위의 경우처럼 타당한 이유를 상관에서 보고를 하고 일을 마무리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먼저, 사직서 양식이 회사에 컴퓨터 파일로 만들어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런 경우에는 양식에 적혀있는 부분에 대해서 작성만 해주시면 되기 때문에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 양식이 없을 경우에는 본인이 직접 작성을 해주셔야 하는데요. 흰 종이에 사직서를 작성해야하는데, 뭐부터 적어야 할지 전혀 감이 오지 않을텐데요.

먼저 상단 가운데에 사직서라고 보통 글씨보다 큰 글씨로 적어줍니다. 그런 다음 그 오른쪽 아래에 성명, 소속, 직위, 생년월일을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그런 다음 아래쪽으로 사유를 적어주시면 되는데요. 사유를 적을때는 말할수 있는 부분까지 적어주시면 됩니다. 굳이 말하기 곤란한 부분까지 적어주실필요는 없고, 간략하게만 적어주셔도 담당자분이 이해를 하실텐데요.

사직서는 미리 내고, 대화를 통해 상담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직서를 낸다고 당일날 바로 그만두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새로운 직원을 구하고, 인수인계까지 마쳐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렇기 때문에, 퇴사를 하기로 마음먹었다면, 한달 전쯤 내시거나, 최소한 2주정도 전에 제출을 하셔야 회사에서도 나를 대체할 직원을 새로 채용할 시간이 있을껍니다.

위에 설명 드린것 처럼, 성명, 생년월일, 소속, 직위, 사유 정도만 적어주시면 크게 무리 없을것 같습니다. 큰 결심하신만큼 좋은 회사로 옮기셔서 좋은 일만 생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요. 이상으로 사직서 쓰는법 알아보기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