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벌에 쏘였을때 대처법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다들 하루는 잘 보내셨나요?
요즘 같은 한여름에는 말벌에 쏘이는 경우가
많지는 않지만, 가을이 되면, 말벌에 쏘였다는 뉴스를
심심치 않게 볼수가 있습니다.
특히, 가을철에는 성묘를 많이 가시기 때문에,
말벌을 만나게 되는 횟수도 증가할수밖에 없는데요.
실제로 말벌을 만나고, 쏘이게 되면 당황할수밖에 없는데요.
여러번 쏘여본 분들은 거의 없으실텐데요.
대부분 처음 말벌에 쏘이다 보면 당황스럽고,
겁이 나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실텐데요.
어떻게 해야하는지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말벌을 만나고 쏘이게되었다면, 먼저 자리를 뜨시는것이
안전한 방법입니다.
말벌에 쏘이게 되면, 당황해서 그자리에서 머물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말벌에게 재차 쏘이게 될수도 있고,
말벌의 독에는 페로몬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서
주변에 있는 말벌들을 불러들이게 될수 있습니다.
말벌은 직선으로 날아가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도망가실때에는 지그재그로 뛰어가시거나,
낮은 자세로 뛰어가시는것이 좋습니다.
말벌에게서 도망을 쳤다면, 독침을 빼야합니다.
말벌에게 쏘이게 되면, 쏘인 부위에 독침이 박혀있습니다.
독이 피부로 더 퍼지기 전에 빼주셔야하는데요.
손으로 뽑으시려고 하시면 오히려 깊이 들어갈수 있으니,
핀셋 등으로 독침을 정확하게 뽑으시는것이 좋습니다.
독침이 보이지 않는다면, 벌에게 쏘인 부위를
엄지손가락과 검지손가락을 이용해 꽉 잡고 계시면,
독이 퍼지는 것을 방지할수 있는데요.
5~10분정도 꽉 잡고 계시면 독이 퍼지는 것을
방지할수 있는데요.
독을 빼낸다고, 입으로 빠는 경우가 있는데요.
입안에 상처가 있을경우 독이 들어갈수 있기 때문에
위험한 방법으로 사용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독침을 제거하셨다면, 물로 씻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흐르는 물에 씻어 주시면 되는데요. 그냥 물에만 대고 있기보단
쏘인 부위를 짜내는 것처럼 씻어주면,
독이 퍼지는 것을 막아줄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씻어주신후, 얼음이나 물에 젖은 수건을 올려두시면
통증과 붓기를 줄일수 있습니다.
붓기나 통증이 심하다면 병원에 가셔서 진찰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을텐데요.
혼자 있으시면 겁도 날수 있기 때문에, 병원에 가셔서
정확하게 검사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하시고요.
이상으로 말벌에 쏘였을때 대처법 알아보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