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들 점심식사는 챙겨드셨나요?
오늘은 껌 삼키면 괜찮은가요?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저도 껌을 즐겨 씹는 편인데, 많은 분들이
졸릴때 껌을 씹거나, 식사후에 씹는 경우가 많으실텐데요.
성인이 된 이후에는 껌을 삼키는 경우가 없지만,
어렸을때는 껌을 삼킨적이 상당히 많았는데요.
아이들을 키우다보면 종종 껌을 삼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삼켜도 건강에 문제가 없는지 궁금하실텐데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껌을 삼키는 것 자체만으로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일반 음식물과 마찬가지로 자연스럽게 몸 밖으로 배출이 됩니다.
하지만, 음식물과는 다르게 제대로 소화되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 몸 밖으로 배출이 되는데요.
아이들의 대변을 보면 껌이 들어있는 경우가 종종 있죠.
하지만, 껌을 삼켰다고 해서 따로 할수 있는 방법은 없죠.
껌을 삼켜서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아이들의 경우 목에 껌이 걸릴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성인의 경우 껌을 삼키더라도 목에 걸리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아이들의 경우는 목구멍이 좁다보니
목에 간혹 걸릴수 있는데요.
껌이 목에 걸리게 되면 병원에 가서 해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껌은 삼키더라도 영양 성분이 없고,
소화도 잘 되지 않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아이들의 경우는 소화기관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으니
삼키지 않도록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껌을 씹다가 잠이 들수 있는데요.
껌이 잘못해 폐로 들어갈수 있으니,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종종 껌을 씹다가 잠에 드는 경우가 있는데요.
껌이 넘어간 경우는 없지만,
자칫하다가는 위험할수도 있으니 주의를 해야겠는데요.
잠을 쫓고, 스트레스도 해소가 되도록 도와주는 껌인데요.
이런 효능도 있지만, 삼키지 않는 것이 좋을것 같은데요.
껌은 치클나무 수액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삼키더라도
소화되가 되지 않고 배출되는데요.
삼키지 않고, 씹고 뱉는 것이 가장 좋을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시고요.
이상으로 껌 삼키면 괜찮은가요?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