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등록번호 뒷자리 의미 정리

안녕하세요. 다들 저녁 식사는 챙겨드셨나요? 오늘은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의미 정리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태어난후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게 됩니다.

주민등록번호는 총 13자리 숫자로 구성이 되어있는데요. 13자리 숫자는 나를 나타내는 고유의 숫자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과 겹치는 일은 없습니다. 주민등록번호 앞자리 6자리는 생년월일을 나타내는 것은 다들 아실껍니다. 2017년 12월 3일 오늘 태어났다면, 앞 6자리는 121203 으로 시작이 될텐데요. 그럼 뒷 7자리는 어떤 의미를 가지고 만들어지는 것일까요?

먼저,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첫번째 자리는 성별을 나타내는데요. 보통 100년 단위로 바뀐다고 하는데요. 1900년대에 태어난 경우, 남자의 경우 1번, 여자의 경우 2번이었지만, 2000년대 태어난 경우는 남자는 3번, 여자는 4번으로 변경이 되었는데요. 아마 2100년대에는 성별을 다른 숫자로 표시할것 같습니다.

두번째자리 부터는 출생지역에 대한 조합번호로 이뤄지게 되는데요. 두번째 자리부터 5번째자리까지는 지역과 출생신고를 한 동사무소의 고유번호가 들어가게 되는데요. 조합이 이뤄지는 로직에 대해서는 공개가 되지 않았는데요. 두번째, 세번째 자리가 출생 지역, 4~5번째 자리가 동사무소의 고유 번호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6번째 자리는 같은 지역에서 출생신고를 등록한 순서로 숫자가 등록된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출생신고를 한 지역에 같은 성씨 중 출생신고 순번으로 나타낸다고 하는데요. 마지막 7번째 자리는 오류검증번호 라고 해서 6번째짜리까지 정상적으로 검증이 되면 7번째 숫자가 정해진다고 합니다.

주민등록번호 의미를 표로 살펴보실수 있는데요. 이런 방법으로 주민등록번호 뒷자리가 부여되기 때문에, 같은 지역에서 태어나고, 같은 주민센터에 등록이 된 경우에는 주민번호 뒷자리가 비슷한 경우가 있는데요. 보통 가족끼리도 주민번호 뒷자리가 비슷한 경우가 많습니다.

다들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의미는 이해하셨나요? 정확히 하나하나 어떤 의미인지는 모르지만, 대략적으로는 아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하시고요. 이상으로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의미 정리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