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가을이 올텐데요. 가을이 되면 많은 분들이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저도 벌써 청첩장 받은것만 3장이 있는데요. 결혼식에 참석을 하게 되면 축의금을 내셔야죠. "나 결혼하는데 점심 먹으러와~" 라고 했다고, 정말 밥만 먹고 축의금을 내지 않고 온다면 그날 귀가 간지러워서 잠을 못주무실껍니다. 그렇기때문에, 결혼식에 가실때는 금액이 얼마인지를 떠나서 봉투를 꼭 내시는것이 좋습니다.
결혼식을 몇번 가시다보면 봉투 쓰는법이 크게 어렵지는 않은데요. 처음 결혼식장에 혼자 가게 된다면, 이름을 어디에 써야하는지, 뭐라고 써야 하는건지 통 모르실텐데요. 어떻게 적어야하는지를 오늘 한번에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봉투는 따로 챙겨가지 않으셔도, 결혼식장에 도착하시면 앞쪽에 방명록 쓰는 곳에 가시면, 봉투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봉투에 돈을 넣으신후, 봉투에 보시면 봉투선이 있는 곳이 뒷면이고, 깔끔한 부분이 봉투의 앞면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축하 메시지를 앞쪽에 적어주시면되는데요. 축하메시지는 적어주셔도 좋고, 생략하셔도 됩니다.
많이 쓰이는 축하메시지로는 축결혼, 축성혼, 축화혼, 축성전 등이 있습니다. 남녀구분없이 주로 사용되는 축하메시지는 축결혼을 많이 쓰고요. 신부측의 경우에는 축화혼도 많이 사용을 한다고 합니다. 한글로 쓰셔도 뜻은 전달이 되는데요. 한글보다는 한자로 적어주시면 보기에 좋은것 같습니다.
앞쪽에 축하메시지를 작성하셨다면, 뒷쪽면에는 이름을 작성해주셔야하는데요. 친구 친척분들의 경우 이름만 적어주시면 되고, 회사 거래처 직원이라면 회사명과 성함, 대학동기라면, 어디어디 대학동기 이름 이렇게 적어주시면 결혼하시는 분께서 보시면 누군지 금방 떠올리실수 있습니다.
이름을 적으실때는 뒷쪽면 왼쪽 아래쪽에 세로로 적어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축의금 액수도 중요하지만, 축하해주는 마음이 중요한데요. 직접가셔서 축하해 주신다면, 그만큼 결혼하시는 신랑 또는 신부 분께서도 더욱 고마워 하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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