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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9일부터 MBC에서는 새로운 드라마가 방송을 합니다. 죽어야 사는 남자 라는 드라마인데요. 제목부터 특이한 드라마 인것 같습니다. 주인공으로는 최민수씨가 나오는데요. 짤막하게 예고편을 봤는데, 상당히 재밌는 드라마 같더라고요. 코믹적인 부분이 상당히 많이 나올것 같아서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드라마인데요.



죽어야 사는 남자는 24부작 드라마입니다. 요즘 드라마는 보통 16부작으로 많이 제작이 되는것 같은데요. 일반 드라마보다 약간 길게 제작이 된것 같습니다. 방송은 수목드라마인데요. 수요일, 목요일 10시부터 MBC에서 방송을 하게 됩니다. 예고편을 보고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계신것 같은데요.



최민수씨 사진만 봐도 코믹적인 부분이 많은 드라마 같은데요. 터프한 모습을 평소에 많이 보여주시는데, 드라마에서는 어떤 이미지로 변신을 하실지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되는데요. 최민수씨 딸 역할로는 강예원씨가 출연을 하게 됩니다. 강예원씨는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보니 참 노력을 많이 하시는 것 같은데요.




줄거리는 1970년대에 최민수씨가 중동으로 넘어가게 되는데요. 중동에서 백작이 되어 살다가 딸과 사위앞에 나타나면서 생기는 일들을 그린 드라마인데요. 드라마 배경자체가 상당히 코믹적으로 설정이 되어있는것 같습니다. 중동 백작이라는 역할도 다소 생소한 역할인데요. 사진만 보더라도 상당히 코믹적입니다.



최민수씨 사진만 봐도 벌써 웃음이 나오는데요. 이지영이라는 분이 두분인데요. 실제 딸은 강예원씨지만, 이소연씨를 딸로 착각하게 되는데요. 아무래도 이름이 같아서 생기는 헤프닝이 벌어질것 같습니다. 신성록씨는 사위로 나오는데요. 연기를 워낙 잘하셔서 이번엔 어떤 연기를 보여주실지 기대가 됩니다.



김병옥씨도 드라마에서 연기를 잘하셔서 인상깊게 봤었는데요. 주연배우들이 다들 연기를 잘하시는 배우들이 출연을 하시기 때문에, 내용이 좋다면 무조건 시청률 대박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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