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계속 토할때 대처법

주말이라 술을 드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저는 술을 먹고 토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술을 잘 먹지 않으려고 하는데, 대학생활을 하거나, 회사생활을 하다보면 원하지 않아도 술을 먹어야하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술을 먹어도 정신을 잃지는 않는데, 속이 울렁거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술을 마시게 되면 토를 하게 되는 이유는 간에 있는데요. 간은 술을 해독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너무 술을 많이 마시면 간이 해독을 할수 있는 범위를 벗어나게 될 경우에는 몸밖으로 알코올을 배출시키기 위해서 토를 하게 됩니다. 간이 힘들다는 신호를 보내는 것인데요. 토를 하고 또 술을 드시는 분들이 계신데, 간이 힘들기 때문에 토를 했으면 쉬는것이 좋습니다.

술먹고 계속 토를 할때 대처법은 충분히 잠을 자는 것이 좋습니다. 술을 마시다가도 너무 취해서 잠이 들고 나면 술이 깨는 경우가 있는데요. 술먹고 다음날 계속 토를 하는 경우에도 잠을 충분히 자게 되면,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고, 속이 진정이 되는데요. 토가 나올것 처럼 울렁울렁 거릴때는 참을 경우에는 더 힘들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토를 하고 나면 술이 좀 깨게됩니다. 하지만, 토를 하게 되면 위산으로 인해 식도에 안좋을수 있습니다.

술먹고 다음날 계속 토를 한다면, 국물이 있는 음식이나 밥을 조금이라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빈속일 경우에는 속이 더 울렁거리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몸이 힘들더라도 억지로 밥을 조금 먹게 되면 속이 진정되는 효과를 보실수 있는데요. 밥을 먹기 힘들면 죽을 드시거나 따뜻한 국물을 드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해장술을 드시는 분들이 계신데, 해장술이 건강에 상당히 좋지 않기 때문에 피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술먹고 토할때 가장 좋은것은 약이 가장 효과가 좋긴 하겠죠. 약국에 가시면 술을 먹어서 속이 안좋을때 판매하는 약이 있습니다. 그약을 먹게 되면 그냥 있었을때보다 상당히 빠른 속도로 속이 진정되는데요. 약국을 갈 상황이 아니라면, 편의점에서 숙취해소제를 드셔도 좋습니다.

그 외에도 개인마다 술먹고 숙취해소를 하는 방법이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요. 초코우유를 드시거나, 포카리스웨트, 우유등으로 속을 달래는 경우가 있는데요. 물론 본인에게 맞지 않을수 있으니, 한번쯤 드셔보신후에 본인에게 맞는 음료수로 숙취를 해소하셔도 좋습니다.